딸 녀석 생일 점심 겸...
광화문을 지나
어지러운 듯,
정돈된 듯
골목길을 헤매다.
값 비싼 점심,
'박제가 되어버린 천재' 이상의 집,
대오서점
한 강 작가의 서점을 지나
그리고 다시
광장으로!
오늘이
수고로운
내 마지막 집회가 되리라,
더 이상 광장에 서는 일이 없기를 믿으며...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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