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든 사이 내렸나보다.
지상으로 한껏 휜 소나무
잿빛 하늘
닿자마자 사그라들어 시꺼먼 아스팔트가
드러나도
한 낮 15도를 웃돌던
3월 중순의 눈은 흔한 건 아니다.
근데
왜 이리 무덤덤하지?
아...그렇다.
파면이 봄이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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