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사람 출근 후
이제부턴
긴
무언의 시간이다.
밖은
잠깐 새
눈이 내렸다가
금세
흔적없다.
라디오에선
서울시향이 연주하는
소녀시대 '다시 만난 세계'가 나오고...
구입 호기심 검색에도
판매음반으로는 보이질 않는다.
이런...
스트리밍으로
sm클래식을 찾아보다.
아...
아는 곡이라고는 겨우 몇 개?
집회에 불려지는 곡에서도
제법 연식이 된 k-팝의 클래시칼 편곡에서도
음반이라는 물리매체의 퇴출과 함께
이젠 은퇴를 느끼게 해주는구나
씁쓸하였다.
아니다.
내가 빈곤한거라,
편협한거라
해두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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