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극히 내 얘기

오늘...날씨좋네

B급 정부미 2025. 9. 11. 09:41


아침 온도가 써늘하다.
하늘이 이리 푸르던가!
며칠 전 지구에 온 몸을 가렸던 달은
벌써 하현이 되어 아직까지 보이네

오늘부로 다시 독립한 아들녀석 첫 출근 날
내겐 아직 어리바리한데
녀석은 부정하겠지.

녀석 방을 대충 청소하며
문득 내 첫 출근을 기억해보다.
한 일은 기억나는데
출근 전의 긴장이
이상하게 전혀 기억나질 않네.

간만에 발코니에
얼마 되지 않는 빨래를 널었다.
바람, 볕 ,습도가 좋으니...

짧은 하루임에도
쉬 지친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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