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 저녁을 핑계로
쬐금 거리있는 고향동네쪽 외출
배는 심히 불러도
언제부터인지 커피 한 잔은 필수
심심한 오후 한나절은
통창 너머 해와 같이 저무네
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했네
그럴 필요도 없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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