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덕궁 홍매가 한 철이라길래
모처럼 사진기를 목에 걸고 나선 길
하늘 빛이 회색이다.
도무지 그 푸른 빛을 보여주질 않는다.
그러면 어떠랴
땀 맺히는 기온도,
한가로운 봄 볕이 좋으니
한 나절
꽃 구경했으면 그 것으로 되었다.
탓할 건
뻔한 내 시선과 늘지않는 사진 뿐이니...
(왜 문 넘어 건너편 액자 풍경에 자꾸 시선이 가나 했더니 마침 창덕궁 '바람들이기' 행사 중으로 모든 문을 10일간 열어 놓는다고 하네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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