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극히 내 얘기

오늘...

B급 정부미 2025. 5. 16. 13:41

한바탕 비가 내리쳤다.
하나도 차갑지가 않다.
아스팔트 바닥에선 더운 냄새가
스멀스멀 올라왔다.

이젠
정말
여름인가?

지난 새벽
모자란 졸음때문이려나
걸음이
잔뜩 습기 먹은 양
무겁더라.

젖지 말아야지
몸도,
마음도.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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