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쩌면
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모내기가
6개월 전이었지.
뜨거운 여름을 보내고
때 아닌
장마같던 가을비를 맞아내며 영근
벼를 수확 하는 날
들녘에서의 유년 기억처럼
오늘은 멀어져 갈테고
이 자리 보이는 사방은
낯선 풍경이 될테지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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